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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보여? 테이얀 첸, 오늘도 출전이야.  "

167cm . 55kg

​테이얀 첸 .  7th  .  Female  .  머글본

Taiyan chan

*단향님 커미션입니다.

 

 붉은 그 머리색은 꼭 석양을 닮은 것 같기도하고 단풍을 담아낸듯하기도 하였다. 어쩌면 붉은 동백과도 닮아있었다.  긴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오는 길이. 평소에는 머리를 풀고 다닌다. 머리의 왼쪽과 오른쪽에 하나씩 땋은 머리가 있다. 퀴디치를 하거나 수업을 들을때는 머리를 높게 하나로 묶지만 땋은 머리는 여전히 유지한다. 녹색의 눈은 그와 반대로 여름의 숲과 같았다. 올라간 눈꼬리와 고양이 같이 올라간 입꼬리가 장난스러웠다. 교복은 크게 수정한 것이 없었으나 움직임에 있어 불편한것이 싫다 하여 큰 망토와 바지를 입었다. 목에는 넥타이를 손보아 만든 브로치를 착용한다. 장식으로는 브로치 위에 묘안석을 올렸다. 신발은 검은색으로 가벼우며 평범하게 생긴 단화를 착용한다. 전체적으로 활동하기 좋은 복장을 고수한다.  

당당함 | 자존감 | 활발함 | 그린핀도르의 데미가이즈를 찾아왔어? 맞아, 나야. 왜, 반할거 같아? 

 

 타고난 배짱, 타고난 당당함, 그런게 테이얀에게는 있었다. 누군가는 그녀에 관해 이야기 하기를 참으로 겁이 없는 사람이라 말했다. 겁이 없다기 보다는 자존감이 높은 편이다. 자신이 하는 행동하나하나에 자신이 있으며 후회하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그런 사람들 특유의 반짝임 대화할때 묻어나오고는 했다. 말 끝에는 약간의 장난기가 옅게 묻어나오고는 했다.

 

추진력 | 결단력 | 자신의 규칙 | 불가능해? 가능하게 할게. 틀리면 어때, 민폐만 안끼치면 되는거 아니야? 

 

 무언가 자신이 하고자 했으면 이루어 내야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지. 하고 평소처럼, 아니 평소보다 조금 더 단단해 보이는 미소를 짓고는 그것을 행했다.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사람. 그게 바로 테이얀 첸이다.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에 무엇을 돌려말하는 법도 없어 간혹 충돌이 일기는 했으나, 본인이 잘못했다 생각되면 바로 사과할줄 아는 그런 사람이었다.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은 싫어해서 나름대로 무언가 일을 벌일때에는 자신만의 규칙이 있는 듯 했다. 

 

이성적 | 물과 불의 공존 | 단호한 | 책임지지 못할걸 만용으로 끌어안고 떨어질것 처럼 굴지마, 바닥을 딛고 서.  

 

 테이얀 첸이라는 사람은 불같을 것만 같다고 사람들은 이야기 하지만, 그 스스로는 불보다는 한없이 깊은 바다에 가까운 사람이다. 그린핀도르의 데미가이즈, 퀴디치 주장 그런 수식어를 걷어내고 테이얀 첸. 그를 마주하면 그가 한 없이 차분하고 고요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놀랄지도 모른다. 물과 불의 공존. 그래, 테이얀 첸을 설명할때 그보다 더 잘맞는 심상은 없을것이다. 

지팡이,  심은 용의 심장줄, 벚나무의 목재. 9.5인치.

지팡이 끝에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된 수실이 장식되어있다. 

"심이 무엇이든간에 거의 벚나무는 치명적인 힘을 지닌 지팡이를 만든다.

하지만 만약에 용의 심금이 심으로 사용되면, 철저한 자기 통제와 강인한 심장을 지닌 마법사 외에는 절대 협력하지 않을 것이다."

A. 12.10 

빨강 동백 : 고결한 이성

블루 존 플로라이트 : 선조의 가호

 

B. CHEN

 

무남 독녀. 차를 유통하던 중국인이 영국에 그대로 자리를 잡았다지. 중국인과 영국인의 혼혈, 정작 본인은 중국에 가본적이 없다. 중국어는 집안에서 아버지와만 사용했다. 그래서 지금은 까먹은 단어도 많은 편. 생존 중국어 수준이 되었다. 목에 달고 있는 묘안석은 아이가 태어났을때 중국에 있던 할머니로부터 선물받은것. 직접 만난적은 없다.

 

 

C. 그린핀도르의 퀴디치팀 주장.

 

포지션, 추격꾼. 별명은 그린핀도르의 데미가이즈.

보이지 않는 사이에 골을 넣고는 세레모니인 손가락 총을 날리는 모습에 그런 별명이 붙었다.

 

5학년, 결승컵을 두고 마지막 경기. 그날 따라 그린핀도르의 수색꾼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 후보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모두들 그린핀도르의 승리에 기대를 걸지 않았으나, 테이얀 첸은 달랐다.  평소와 같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경기에 나섰다. 마지막 경기에서 수색꾼이 예비 후보가 나온다는건 진다는 뜻 아니야? 사람들은 킥킥대고 있었다. 테이얀은 상관없다는 듯 이 픽 웃고는 머리카락을 높게 하나로 묶었다. 수색꾼이 골든 스니치를 잡는 것보다, 내가 골을 넣는 속도가 빠르면 괜찮지 않아?

 그녀는 예비 수색꾼이던 후배에게 단 하나를 주문했다. 최대한 시간을 끌어. 시합은 시작됐다. 결과는 어차피 거기서 거기일 테지. 그린핀도르의 마지막 경기, 그럼에도 온 사람 수는 적었다.경기가 시작하자마자 테이얀은 첫 취득점을 획득했다. 이어서 점수의 추가, 그리고 또 추가.  퀘이플이 제 몸인 것처럼, 상대편에게 단 한번의 취득점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처럼 단 한번도 퀘이플을 상대방에게 내어준 적이 없었다. 그 경기의 최종 점수는 170 : 150. 그린핀도르의 승리. 그중 150점을 테이얀의 것이었다. 누군가는 그를 보고 제2수색꾼이라 말하기도 했으나, 테이얀은 자신이 추격꾼이라는 것에 꽤 자긍심을 가지고 있어 썩 그 호칭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간혹 사람들이 테이얀이 머글출신이면서도 어떻게 주장 자리에 앉았는지에 관해 묻는다면 모두들 이 경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는 한다. 그가 아니라면 누가 그린핀도르의 퀴디치 주장을 맡을 수 있겠는가? 

 

 

 

D. O.W.L. 시험성적

 

전체적으로 몸으로 하는 것에 능하며. 시간을 투자하는 대로 결과가 나오는 타입.

어떤 과목이든 평균은 할 줄 아나, 퀴디치에 전념하느라 성적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좋아하는 과목만 집중했다고 한다. 장래희망은 퀴디치 프로 팀에 입단하는 것.

정확하게는 켄마이어 케스트럴즈에 입단하는 것.

 

마법 [O]

마법의 약 [E]

마법의 역사 [P]

변신술 [O]

약초학 [P]

어둠의 마법 방어술 [O]

천문학 [P]

고대 룬 문자 [P]

신비한 동물 돌보기 [E]

 

 

E. 그리핀도르

모자가 닿자마자 외쳤다지.

"그리핀도르"

 

그 외 다른 기숙사는 이 아이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F. 애완동물, 가면 올빼미. 랴오.

 

G. like & Hate

 

Like : 퀴디치, 랴오, 차, 이기는 것, 핫초콜렛, 밟지 않은 눈, 가능성

Hate : 경기 취소, 신체 부상, 복잡하고 귀찮은 것 

 

 

H. 머글 본. 

 

H.1 테이얀에게 혈통은 큰 의미를 주지 못한다. 누군가 그에게 혈통과 관련된 이야기 한다면, 그래서? 그게 무슨 상관이야? 지금 나는 너랑 여기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 가엽게도. 내게 반할 것 같아서 미리 방어막을 한겹 더 세우는 거니? 그리 말하고는 웃어버렸다지. 

H.2 물론 마법사의 세계에서 그들이 독자적으로 세계를 만든 건 확실히 인정하고 박수칠 만한 일이지만. 네가 한것도 아니잖니? 네가 혈통을 가지고 왕왕 같잖은 자만심에 취해있을게 아니란 이야기야. 네 선조가 이루어 낸것에 쉬이 탑승해서 가는건 마찬가지면서 안그래?

H.3   고이기 시작하면 썩어.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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